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나비 브룩스 Jr. (문단 편집) ==== 2쿨 ==== 14화 이후론 완전히 인간이 바뀌었다. ~~츤이 완전히 증발하고 메가데레가 되었다~~ 코테츠를 감싸주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보고 있나 착각할 정도로 성격이 부드럽게 바뀌었다. 15화에서 히어로를 습격하는 안드로이드의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그 담당자가 자신의 양친과 같은 연구소에서 연구를 했던 연구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양친의 연구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 화에서 수영복 화보를 찍는데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라고 한다. --눈물난다. 아무리 그라비아 화보로 찍었다고 하지만⋯--[* 그리고 이 장면은 [[니코니코동화]]에서 인기소재로 거듭난다.] 제작자도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지만, 제이크에게 복수하는 데 성공한 이후의 버니는 완전히 다른 인물처럼 바뀌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게 14화부터의 모습, 본인이 15화에서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말한다. 당연하지만 20년동안 그리도 바라던 복수도 했고, 자신은 최고의 히어로 자리에 앉으며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는데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 만도 할 것이다. 그러나 ~~10개월 숙성~~ 코테츠를 향한 맹목적 신뢰는 파트너의 변화에 둔감해지고 마는 실책을 야기했으며, 같은 시각 무보수 야간 순찰을 돌던 [[키스 굿맨|스카이 하이]]와 대조적으로 히어로보다는 연예인으로서의 기질이 강하지 않나 하는 평가도 15화 이후 나왔다. 그런데 이게 당연하다는 주장이 있다. 버나비가 히어로가 된 목적은 부모님의 원수를 찾아 복수하는 거였다. 그리고 이 만화 세계 안의 히어로들은 거의 연예인들로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사람들을 돕고 신뢰받는 이상적인 히어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와일드 타이거와 스카이 하이가 예외인 셈이다. 16화에서는 드디어 역대 최고의 점수였던 [[Mr. 레전드|미스터 레전드]]의 점수를 갱신한다. 부모님의 복수를 달성한 이후 그 동안 자신을 20년간 서포트해준 아폴론 미디어 사장 앨버트 매버릭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 듯하다. 또한 신념이 바뀐 듯하다 1쿨에선 포인트를 우선시 했는데. 17화 인터뷰에서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히어로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18화에서 의식을 회복한 크림을 통해 제이크는 사건 당시 크림을 납치하고 있었으며 범인이 아니라는 증언을 듣는다. 또 코테츠가 반 년 전 사건 당시의 영상을 확인한 결과 제이크의 오른손등에 우로보로스의 분신이 없는 걸 확인하자, 범인의 얼굴에 대한 기억이 변해 버렸다. 제이크였던 범인의 모습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로 계속 변하게 되어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탓에 정신적으로 몰려서 히어로를 관두려고 했다. 19화에서 실마리를 찾기 위해 코테츠와 함께 문제의 광장을 찾아간다. 거기에서도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괴로워하고 있는데, 코테츠가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리게 된다. 이타적이라고 생각했던 코테츠가 이기적인 이유로 자신의 은퇴를 막으려고 했다고 오해하게 된다.[* 당시 코테츠는 능력 활성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히어로 활동을 하기 힘들어지고 있고, 카에데가 혼자가 될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에 부모노릇을 하기로 결심해서 히어로를 은퇴하려고 한 것이었다. 즉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히어로를 은퇴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한 배신감에 코테츠에게 독설을 퍼붓다가 결국 코테츠에게 뺨을 맞고, ~~핸섬 이스케이프 시즌 2를 찍었다.~~ 그대로 그 자리를 떠났다.[* 이 장면 직후 나온 토크쇼 장면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공공연연히 코테츠에 대한 신뢰를 밝힌 걸 보면 그동안 쌓린 신뢰도가 낮은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당연히 배반감이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팬덤에서는 두부멘탈이라고 까이는 계기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19화에서 나왔던 --부녀자들을 노린 듯한-- 자세들이 여러모로 화제여서 이를 모티브로 출시된 마우스패드도 있다는 것 같다. [[http://twitpic.com/6gtirf|이런 거라든가]] 그리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앨버트 매버릭]]에게 찾아갔다가 가정부인 사만사에게서 걸려온 전화로 엄청난 진실을 알게 된다. 사실 그 크리스마스 날 같이 있었던 사람은 '''매버릭이 아니라 사만사'''였으며, 자신의 부모님을 죽이고 기억을 조작한 사람은 '''바로 매버릭'''이었다. 허나 미리 버나비에게 권한 ~~안심과 신뢰의 [[웰치스]]~~ 차에다 약을 타 둔 매버릭 때문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기억을 다시 조작당했다. 게다가 기억을 2중으로 조작당해 코테츠를 잊어버리고 매버릭이 그가 사만사를 죽였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를 다른 히어로들과 같이 추적한다. [[파일:qmBip.jpg]] 21화에서 코테츠를 잡기 위해서 매버릭이 새로 마련한 슈트를 입는데 흰색을 기본으로 한 전 슈트와는 달리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여 악역 같은 모습이 되었다. 사용한 부분이 많이 적어지긴 했지만 주요 색은 전 슈트와 똑같이 [[빨간색]]이다. 바뀐 [[와일드 타이거]] 슈트와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그려져 있지 않다. 사토 감독의 [[http://twitter.com/#!/satokeiichiree/status/108528184965865473|트위터에서의 발언]]과 슈트의 검은색 때문에 팬들에게 '다크니스 버니(ダークネスバニー)'라고 불리기도 한다. [[파일:X8YRt.jpg]] 전 수트와 비교해서 크게 바뀐 점은 얼굴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평소엔 이 얼굴이 덮개로 덮혀 있다. 굿럭 모드 사 용시 이 덮개가 벗겨지며 눈이 드러난다. [[파일:67OKJ.jpg]] 그의 바이크 또한 검은색과 빨간색을 바탕으로 한 것이 되었다. 와일드 타이거의 바이크와 합체 기능 또한 그대로다. 그러나 이 수트는 버나비 기억이 돌아온 뒤 사이토 박사가 자신이 만든게 아니기에 매버릭이 무언가를 해놨을지 모른다며 분쇄기에 넣어버렸다. 22화에서는 대부분이 [[카부라기 카에데]]에 인해 기억조작이 풀렸지만,버나비만은 카에데의 능력이 다른 능력이 카피되어 매버릭의 능력이 소멸되는 바람에 기억이 풀리지 못한다. 결국 코테츠는 파트너의 기억을 돌려놓기 위해 버나비와 싸우게 된다. 코테츠와 바이크 추격전을 벌이던 도중에도 훌륭한 만담을 하였다. 특히 코테츠가 공격에 반격하자 '''"이 자식, 반격이라니!!"'''라면서 화를 내는 장면이 있다. --너 같으면 안 하겠니?-- 23화에서 코테츠를 밀어붙이면서 다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끝내 코테츠가 능력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버나비의 기억을 되돌리지 못한다. 버나비가 최후의 플라잉 굿럭모드로 그를 끝장내려는 순간 코테츠가 작게 "버니쨩⋯"이라고 말하는걸 듣고 "저는 버니가 아닙니다. 버나비입니다."라고 딴지를 걸면서 기억이 돌아왔다. 그리고 곧장 합류한 사이토 박사의 지원을 받아 매버릭을 처단하기 위해 저스티스 타워로 향한다. 24화에서 코테츠가 자신을 희생하여서 가짜 와일드 타이거를 격파하는데 성공하고 그제서야 코테츠의 능력 감퇴 및 히어로를 은퇴하려는 이유를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중상을 입고 쓰러진 코테츠에게 "'''언젠가 대접하려고 볶음밥 만드는 거 연습하고 있었는데!'''"라면서 제발 죽지 말아달라고 오열한다. 다행히 코테츠는 무사히 살아있었고 그가 은퇴를 정식으로 공표하자 그를 따라서 은퇴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은퇴 1년 후에 2부 리그로 복귀한 코테츠를 따라서 같이 2부 리그로 복귀하고, 코테츠와 콤비로서 다시금 활약하게 된다. --1부 리그 MVP가 2부 리그 가면 양학인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